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카페인을 반으로 줄인 `핫식스 라이트`(사진)를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핫식스 라이트`는 기존 제품보다(250ml 캔 기준) 카페인을 30mg 줄였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끝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 라이트`의 출시로 진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오리지널 `핫식스`를, 적은 카페인과 보다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핫식스 라이트`를 고를 수 있게 됐다"며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핫식스`는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에 첫선을 보인 2010년에 약 55억 원(닐슨데이타 기준) 가까이 팔렸고, 2011년에는 전년대비 100% 성장한 매출 110억원을 판매했습니다.
용량과 예상 편의점가격은 250ml 캔 기준으로 1천원선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핫식스 라이트`는 기존 제품보다(250ml 캔 기준) 카페인을 30mg 줄였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끝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 라이트`의 출시로 진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오리지널 `핫식스`를, 적은 카페인과 보다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핫식스 라이트`를 고를 수 있게 됐다"며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핫식스`는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에 첫선을 보인 2010년에 약 55억 원(닐슨데이타 기준) 가까이 팔렸고, 2011년에는 전년대비 100% 성장한 매출 110억원을 판매했습니다.
용량과 예상 편의점가격은 250ml 캔 기준으로 1천원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