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1회 서울카페쇼(Cafe Show 2012, 이하 서울카페쇼)`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서울카페쇼는 7만 2천여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해, 커피를 비롯한 식음료 산업 관련 최대 교류의 장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 즐길 거리 가득…최신 커피 트렌드 한 눈에
이번 서울카페쇼는 24개국 328개 업체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관람객들에게는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였다. 특히 커피와 차를 비롯해 베이커리, 음료 및 주류, 원부재료까지 시음·시식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 에스프레소 머신, 로스팅 기기 등의 관련 기기와 종이컵, 찻잔 등의 포장재까지 한 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커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외에도 영국의 전통 차문화와 시음법을 소개하는 `애프터눈 티파티`,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커피트레이닝 스테이션`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커피 산업을 더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 바리스타 `이효선`, 2012년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
우리나라 최고의 바리스타를 가리는 `2012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이 서울카페쇼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32명의 바리스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최종 우승자는 이효선(J`s 커피스튜디오 소속) 바리스타로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로 거듭났다. 우승자에게는 이탈리아 커피브랜드인 `무세띠(Musetti)`와 `란실리오(Rancilio)`에서의 커피트레이닝 과정 연수 혜택 등이 주어진다. 커피 감별 대회인 `마스터오브커핑`에서는 전현주(테이블탑커피 소속) 바리스타가 1등을 차지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 세계 커피 업계의 거장이 참석한 포럼과 세미나도 연일 호황
서울카페쇼의 포럼과 세미나는 국내외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커피에 관한 심도 깊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에는 전미 커피협회 회장인 로버트 F. 넬슨 (Mr. Robert F. Nelson)과 국제 커피 품질 기준인 COE(Cup Of Excellence) 프로그램을 만든 수지 스핀들러(Susie Spindler) 등이 참석해 글로벌 커피 이슈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문가 세미나`는 커피 제조 과정에서의 노하우, 바리스타 트레이닝은 물론 커피 업계의 경영노하우까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해, 업계 종사자는 물론 커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카페쇼를 주최한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서울카페쇼가 대한민국 커피산업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 세계 각국의 커피 문화와 식음료 트렌드를 교류할 수 있는 최대의 장으로 자리잡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행사에 보내주신 많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 즐길 거리 가득…최신 커피 트렌드 한 눈에
이번 서울카페쇼는 24개국 328개 업체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관람객들에게는 즐길 거리가 가득한 행사였다. 특히 커피와 차를 비롯해 베이커리, 음료 및 주류, 원부재료까지 시음·시식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 에스프레소 머신, 로스팅 기기 등의 관련 기기와 종이컵, 찻잔 등의 포장재까지 한 자리에서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커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외에도 영국의 전통 차문화와 시음법을 소개하는 `애프터눈 티파티`,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커피트레이닝 스테이션`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커피 산업을 더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 바리스타 `이효선`, 2012년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우승
우리나라 최고의 바리스타를 가리는 `2012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이 서울카페쇼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32명의 바리스타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최종 우승자는 이효선(J`s 커피스튜디오 소속) 바리스타로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로 거듭났다. 우승자에게는 이탈리아 커피브랜드인 `무세띠(Musetti)`와 `란실리오(Rancilio)`에서의 커피트레이닝 과정 연수 혜택 등이 주어진다. 커피 감별 대회인 `마스터오브커핑`에서는 전현주(테이블탑커피 소속) 바리스타가 1등을 차지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 세계 커피 업계의 거장이 참석한 포럼과 세미나도 연일 호황
서울카페쇼의 포럼과 세미나는 국내외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커피에 관한 심도 깊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에는 전미 커피협회 회장인 로버트 F. 넬슨 (Mr. Robert F. Nelson)과 국제 커피 품질 기준인 COE(Cup Of Excellence) 프로그램을 만든 수지 스핀들러(Susie Spindler) 등이 참석해 글로벌 커피 이슈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문가 세미나`는 커피 제조 과정에서의 노하우, 바리스타 트레이닝은 물론 커피 업계의 경영노하우까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해, 업계 종사자는 물론 커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카페쇼를 주최한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서울카페쇼가 대한민국 커피산업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고 세계 각국의 커피 문화와 식음료 트렌드를 교류할 수 있는 최대의 장으로 자리잡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행사에 보내주신 많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