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절반 이상은 본인의 첫 연봉이 능력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1천8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62.5%가 본인의 초봉이 능력보다 `낮은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초봉이 낮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들은 평균 2천321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558만원이 더 많아야 적당하다고 답했습니다.
부족한 연봉 때문에 응답자의 60.3%는 `이직 또는 조기퇴사 의향이 생긴다`고 답했고 `받는 만큼만 일하게 된다`(41.1%), `애사심이 떨어진다`(34.6%) 등 부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한편, 인사담당자 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8%는 신입사원의 초봉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답해 신입사원의 생각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이 지급하고 있는 신입사원 초봉은 평균 2천239만원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1천8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62.5%가 본인의 초봉이 능력보다 `낮은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초봉이 낮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들은 평균 2천321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558만원이 더 많아야 적당하다고 답했습니다.
부족한 연봉 때문에 응답자의 60.3%는 `이직 또는 조기퇴사 의향이 생긴다`고 답했고 `받는 만큼만 일하게 된다`(41.1%), `애사심이 떨어진다`(34.6%) 등 부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한편, 인사담당자 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8%는 신입사원의 초봉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답해 신입사원의 생각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이 지급하고 있는 신입사원 초봉은 평균 2천239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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