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각자대표 정욱, 함욱호)가 창작 애니메이션 `곤(GON)`의 인기에 힘입어 캐릭터 완구 전문기업
오로라와 캐릭터 봉제인형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원미디어는 곤 캐릭터를 적용한 문구 및 완구, 출판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라이선싱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함욱호 대원미디어 대표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마케팅 강화로 크리스마스 및 연말 라이선스 매출상승을 견인하겠다"며 "앞으로 캐릭터 상품을 더욱 확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곤을 통한 부가사업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