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월 분양물량이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 11월 전국 분양실적(아파트·주상복합)은 총 50개 사업장에서 2만8162가구로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1만8702가구)과 비교해 33.6% 증가한 수치입니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올 12월에는 대통령 선거 등이 있기 때문에 건설사 입장에서는 분양시기를 잡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선거를 피해 앞당겨 분양을 하다 보니 11월 분양실적이 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 11월 전국 분양실적(아파트·주상복합)은 총 50개 사업장에서 2만8162가구로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1만8702가구)과 비교해 33.6% 증가한 수치입니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올 12월에는 대통령 선거 등이 있기 때문에 건설사 입장에서는 분양시기를 잡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선거를 피해 앞당겨 분양을 하다 보니 11월 분양실적이 7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