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4분기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0월 기존점 성장률은 -2%, 11월은 7%를 기록했다"며 "11월 할인행사와 이른 추위로 패딩, 코트 등 영캐주얼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본격적인 소비 회복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려했던 것보다 소비회복이 양호하다"며 "12월까지 회복세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현대백화점의 4분기 총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9%증가한 1조2천802억원, 영업이익은 1.3%증가한 1천20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0월 기존점 성장률은 -2%, 11월은 7%를 기록했다"며 "11월 할인행사와 이른 추위로 패딩, 코트 등 영캐주얼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본격적인 소비 회복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려했던 것보다 소비회복이 양호하다"며 "12월까지 회복세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현대백화점의 4분기 총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9%증가한 1조2천802억원, 영업이익은 1.3%증가한 1천20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