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장 초반 하한가로 추락했습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후너스는 가격제한폭까지 빠진 2천595원에 거래중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어제(26일) 후너스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에 관한 주식양수도 계약해지 등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후너스는 한국거래소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최대주주인 유아이의 관련 임원 일부가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받은 적이 있지만, 유아이와 관련된 조사로 알고 있다"며 "자사와의 관련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후너스는 가격제한폭까지 빠진 2천595원에 거래중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어제(26일) 후너스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에 관한 주식양수도 계약해지 등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후너스는 한국거래소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최대주주인 유아이의 관련 임원 일부가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받은 적이 있지만, 유아이와 관련된 조사로 알고 있다"며 "자사와의 관련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