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휴대전화가 올해 세계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연간 휴대전화 판매량은 각각 4억400만대와 5천600만대 규모로 추정됩니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각각 26.4%와 3.7%로 양사의 합계는 30.1%로 예상됩니다.
양사의 점유율 합계는 지난 2002년 13.5%로 10%대에 진입했고 5년 후인 2007년 20%를 넘어섰으며 5년 만에 30%대 진입을 바라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