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의 실체를 폭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정준호와 이하정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21128/B20121128083545593.jpg)
이날 방송에서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이하정은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내가 ‘승승장구 녹화하는 날이지? 잘하고 와’하고 연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속이는 게 너무 떨리더라”며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하정은 “남편이 밤 12시에 집에 들어와서는 밥을 차려달라기에 ‘정말 간 큰 남자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승승장구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유산 소식, 정준호의 정계입문설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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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이하정은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내가 ‘승승장구 녹화하는 날이지? 잘하고 와’하고 연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속이는 게 너무 떨리더라”며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하정은 “남편이 밤 12시에 집에 들어와서는 밥을 차려달라기에 ‘정말 간 큰 남자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승승장구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유산 소식, 정준호의 정계입문설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