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타워’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타워`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108층 초고층 건물에서 벌어진 화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영화로, `7광구`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배우 설경구가 소방대장 역을 맡았고 재난영화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낸 손예진이 푸드몰 매니저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낸 김상경은 딸을 구하기 위해 화재진압에 나서는 시설관리 팀장 역을 맡았다.
개봉은 오는 12월 19일.
`타워`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108층 초고층 건물에서 벌어진 화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영화로, `7광구`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배우 설경구가 소방대장 역을 맡았고 재난영화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낸 손예진이 푸드몰 매니저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낸 김상경은 딸을 구하기 위해 화재진압에 나서는 시설관리 팀장 역을 맡았다.
개봉은 오는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