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삼성생명이 28일 점심시간 임직원들에게 문화공연을 보여주고 점심값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행복초대석`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양 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모금된 기부금은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펀드`의 후원아동에게 전달됩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기부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점심시간 동안 공연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어서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