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이동전화업체 프리피아, SK텔링크와 협력해 알뜰폰 `세컨드(2nd)`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알뜰폰이란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저렴한 통신요금에 제공하는 휴대전화로,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알뜰폰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품 가격은 8만4천900원. 유심 슬롯을 2개로 구성해 해외에 나가서도 현지 전화번호와 한국에서 쓰던 전화번호를 한 대의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으며, 통화 기능 외에도 SMS, MMS, 라디오, MP3,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서울 중구 20여개점포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는 전국 7천여 곳으로 취급 매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알뜰폰이란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저렴한 통신요금에 제공하는 휴대전화로,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알뜰폰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품 가격은 8만4천900원. 유심 슬롯을 2개로 구성해 해외에 나가서도 현지 전화번호와 한국에서 쓰던 전화번호를 한 대의 단말기로 이용할 수 있으며, 통화 기능 외에도 SMS, MMS, 라디오, MP3,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서울 중구 20여개점포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는 전국 7천여 곳으로 취급 매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