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대학병원에서 지난 주말 사이 연달아 19명의 남자아기가 출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에 소재한 미네소타대학 부속병원에서 지난 23일 오후 9시부터 26일 오전 7시까지 모두 19명의 산모가 출산했으며 태어난 아기는 모두 `아들`이었다. 이 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 사만다 호프먼 박사는 "간혹 같은 성별의 아기만 연속으로 태어나는 경구가 있기는 해도 이처럼 많은 수가 이어진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기록 행진은 26일 오전 7시30분 모하메드 굴리드(37)씨의 아내가 딸을 출산하면서 마감했다. 기저귀 생산업체인 `다우스(Daus)`의 최고경영자인 굴리드 씨는 자신의 딸이 이 특별한 기록의 일부가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앞서 태어난 19명의 남자아기 모두에게 3개월 동안 기저귀와 물티슈를 무료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네소트대학 수학과 로렌스 그레이 교수는 이같은 기록히 발생할 확률에 대해 "19명의 남자아기가 연달아 출생할 확률은 대략 `50만분의 1`로 나오지만 시간과 장소를 제한해 정확히 따져보면 실제 확률은 `200분의 1`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27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에 소재한 미네소타대학 부속병원에서 지난 23일 오후 9시부터 26일 오전 7시까지 모두 19명의 산모가 출산했으며 태어난 아기는 모두 `아들`이었다. 이 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 사만다 호프먼 박사는 "간혹 같은 성별의 아기만 연속으로 태어나는 경구가 있기는 해도 이처럼 많은 수가 이어진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기록 행진은 26일 오전 7시30분 모하메드 굴리드(37)씨의 아내가 딸을 출산하면서 마감했다. 기저귀 생산업체인 `다우스(Daus)`의 최고경영자인 굴리드 씨는 자신의 딸이 이 특별한 기록의 일부가 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앞서 태어난 19명의 남자아기 모두에게 3개월 동안 기저귀와 물티슈를 무료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네소트대학 수학과 로렌스 그레이 교수는 이같은 기록히 발생할 확률에 대해 "19명의 남자아기가 연달아 출생할 확률은 대략 `50만분의 1`로 나오지만 시간과 장소를 제한해 정확히 따져보면 실제 확률은 `200분의 1`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