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준(39)이 결혼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준은 12월 2일 서울 명동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치과의사 황 모씨와 결혼을 앞둔고 있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웨딩 촬영 현장에서 예비 부부의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이승준과 황 씨는 이승준의 공연을 관람하고 팬이된 후 인연이 되어 4년 반 정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는 "한 쌍의 잉꼬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커플"이라며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게 될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이승준 결혼식에는 방송인 김생민이 사회를 맡았고, 연극 연출가 박근형이 주례를 본다.
한편 이승준은 영화 `핸드폰`, `심장이 뛴다`, `최종병기 활`, `인류멸망보고서`, `두번의 결혼식 한번의 장례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동화포토스튜디오)

이승준은 12월 2일 서울 명동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치과의사 황 모씨와 결혼을 앞둔고 있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웨딩 촬영 현장에서 예비 부부의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이승준과 황 씨는 이승준의 공연을 관람하고 팬이된 후 인연이 되어 4년 반 정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는 "한 쌍의 잉꼬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커플"이라며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게 될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이승준 결혼식에는 방송인 김생민이 사회를 맡았고, 연극 연출가 박근형이 주례를 본다.
한편 이승준은 영화 `핸드폰`, `심장이 뛴다`, `최종병기 활`, `인류멸망보고서`, `두번의 결혼식 한번의 장례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동화포토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