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지막 45분, 시한부 아빠와 아기의 만남 '감동'

입력 2012-11-28 11:42   수정 2012-11-28 11: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빠의 마지막 45분` 사연이 네티즌을 감동시켰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소마스크를 끼고 있는 한 남성이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아이를 처음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는 남편을 위해 예정일보다 일찍 제왕절개를 통해 아이를 낳았다. 사진 속 시한부 남성은 아이를 안아보고 45분만에 숨을 거둬 사엽을 접한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너무 불쌍하다", "감동적이다", "아이의 일생이 행복하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