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2 LA오토쇼를 앞두고 차세대 전기차 `i3 쿠페 컨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존 i3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뒷문이 없다는 점이다. 쿠페 컨셉트는 기존 4도어 모델에 비해 전고는 낮아진 반면 전폭은 커지면서 스포티한 외형을 갖췄다. 170마력의 힘을 낼 수 있는 전기모터를 통해 후륜구동 방식으로 운행된다. 실내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운전선과 센터페시아에는 대형 모니터가 장착되어 다양한 운행정보를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전달한다.
BMW는 차세대 전기차인 i3와 i8을 국내에서도 공개하고 빠르면 2014년부터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i3가 4도어에 이어 2도어인 쿠페형까지 공개되면서 왜건형의 출시까지 예상하고 있다.
(사진 = BMW)
기존 i3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뒷문이 없다는 점이다. 쿠페 컨셉트는 기존 4도어 모델에 비해 전고는 낮아진 반면 전폭은 커지면서 스포티한 외형을 갖췄다. 170마력의 힘을 낼 수 있는 전기모터를 통해 후륜구동 방식으로 운행된다. 실내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운전선과 센터페시아에는 대형 모니터가 장착되어 다양한 운행정보를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전달한다.
BMW는 차세대 전기차인 i3와 i8을 국내에서도 공개하고 빠르면 2014년부터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i3가 4도어에 이어 2도어인 쿠페형까지 공개되면서 왜건형의 출시까지 예상하고 있다.
(사진 =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