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가 다음 달 11일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제2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201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개최된 한국대회에서는 86명의 본선참가자 중 김혜인, 김혜선, 윤정민 양이 선발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WMU)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조직위원회는 "이 대회는 1986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라며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선발된 대학생들은 전쟁, 기아, 내전, 학살, 박해, 차별 등으로 부터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세계대회를 총괄 준비하는 박서영 운영위원장은 "100여 개의 회원국을 관할하는 국제본부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 있는 것은 의미가 깊다"며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와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의 활동을 지켜보고 응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개최된 한국대회에서는 86명의 본선참가자 중 김혜인, 김혜선, 윤정민 양이 선발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WMU)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조직위원회는 "이 대회는 1986년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라며 "전 세계에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을 선발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선발된 대학생들은 전쟁, 기아, 내전, 학살, 박해, 차별 등으로 부터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세계대회를 총괄 준비하는 박서영 운영위원장은 "100여 개의 회원국을 관할하는 국제본부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 있는 것은 의미가 깊다"며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와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의 활동을 지켜보고 응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