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증가율 둔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0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장 2만8천개를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수는 1천472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증가율은 지난 9월 1.9%를 기록한 데 이어 두달 연속 2%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자발적 이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감소했고 같은 기간 빈일자리수도 3.2% 줄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반영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0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장 2만8천개를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수는 1천472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증가율은 지난 9월 1.9%를 기록한 데 이어 두달 연속 2%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자발적 이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감소했고 같은 기간 빈일자리수도 3.2% 줄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