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이 통계청의 공식 산업분류 체계에 포함됐습니다.
공간정보산업이 고유의 산업으로 세계 최초로 승인 받음에 따라 포털지도와 스크린골프 등 관련산업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특수분류된 공간정보산업으로 제조·유통·서비스 등 6개 대분류, 17개 중분류, 24개 소분류가 통계청에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분류는 공간정보 기기·용품 제조업, 공간정보 도매업, 공간정보 출판·정보서비스업, 공간정보 기술서비스업, 공간정보 교육서비스업, 공간정보 협회·단체로 구성됩니다.
국토부는 이번에 공간정보 산업의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관련 업종을 구체화함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석준 국토정보정책관은 "앞으로 스크린골프, 포털지도 등 융·복합 및 활용서비스가 연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5년간 16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간정보산업이 고유의 산업으로 세계 최초로 승인 받음에 따라 포털지도와 스크린골프 등 관련산업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특수분류된 공간정보산업으로 제조·유통·서비스 등 6개 대분류, 17개 중분류, 24개 소분류가 통계청에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분류는 공간정보 기기·용품 제조업, 공간정보 도매업, 공간정보 출판·정보서비스업, 공간정보 기술서비스업, 공간정보 교육서비스업, 공간정보 협회·단체로 구성됩니다.
국토부는 이번에 공간정보 산업의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관련 업종을 구체화함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석준 국토정보정책관은 "앞으로 스크린골프, 포털지도 등 융·복합 및 활용서비스가 연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5년간 16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