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29일 출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오성엘에스티는 한국실리콘에 475억원을 출자했으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2.6% 규모다.
회사측은 한국실리콘의 차입금 3000억원에 대해 담보를 제공했으며 담보제공재산은 한국실리콘 보통주 2666만9363주다.또한 한국실리콘으로부터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지급한 선급금 약 220억원의 잔액이 있다고 밝혔다.
국내 2위의 폴리실리콘 생산 업체인 한국실리콘은 전날 만기가 도래한 어음 8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되면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신청을 했다.
회사측은 회생절차 개시신청 이유에 대해 “태양광산업 악화로 매출 및 수익성 이 감소해 경영상황이 악화됐다”며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실리콘에 대한 지분 투자 회사는 2011년 6월말 기준으로 오성엘스티 41,637,330주(37.10%)를 비롯해 S-oil 41,076,180주(36.60%), 신성솔라에너지 13,355,370주(11.90%), 수성기술 10,998,540주(9.80%), 큐캐피탈 5,050,350주(4.50%) 등이다.
오성엘에스티는 한국실리콘에 475억원을 출자했으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2.6% 규모다.
회사측은 한국실리콘의 차입금 3000억원에 대해 담보를 제공했으며 담보제공재산은 한국실리콘 보통주 2666만9363주다.또한 한국실리콘으로부터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지급한 선급금 약 220억원의 잔액이 있다고 밝혔다.
국내 2위의 폴리실리콘 생산 업체인 한국실리콘은 전날 만기가 도래한 어음 8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되면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신청을 했다.
회사측은 회생절차 개시신청 이유에 대해 “태양광산업 악화로 매출 및 수익성 이 감소해 경영상황이 악화됐다”며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실리콘에 대한 지분 투자 회사는 2011년 6월말 기준으로 오성엘스티 41,637,330주(37.10%)를 비롯해 S-oil 41,076,180주(36.60%), 신성솔라에너지 13,355,370주(11.90%), 수성기술 10,998,540주(9.80%), 큐캐피탈 5,050,350주(4.5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