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내년에 주력 해외시장인 리비아 지역을 본격 공략할 계획입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최근 벵가지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최종점검 단계인 STG 계통 병입을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서는 등 내전동안 중단되었던 현장에 대한 유지·보수 및 마무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우건설은 리비아에서 트리폴리호텔과 벵가지, 미수라타 복합화력발전소 등 4개 현장이 시공 중에 있으며 3국인을 포함해 총 399명의 인원이 근무 중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여러 현장들이 있음에도 내전기간 중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르면 2013년 하반기에는 모든 현장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최근 벵가지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최종점검 단계인 STG 계통 병입을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서는 등 내전동안 중단되었던 현장에 대한 유지·보수 및 마무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우건설은 리비아에서 트리폴리호텔과 벵가지, 미수라타 복합화력발전소 등 4개 현장이 시공 중에 있으며 3국인을 포함해 총 399명의 인원이 근무 중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여러 현장들이 있음에도 내전기간 중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르면 2013년 하반기에는 모든 현장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