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 기존 카메라 시장 판도를 바꿀 새로운 개념의 `갤럭시 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1천630만 고화질 화소에 4.8인치 대화면을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와이파이와 더불어 세계최초로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카메라입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카메라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새 장을 열 것"이라며 "갤럭시 카메라는 이미 유럽과 북미 등에 소개돼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