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7일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299km지점(치악휴게소 부근)에서 소방방재청, 강원도, 강원지방경찰청 등 18개 기관과 함께 폭설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갑작스런 폭설로 대형트레일러 1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나 부상자와 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진입차량 통제, 우회조치, 부상자 후송, 사고차량 견인, 헬기를 이용한 고립자 구호물품 전달, 제설작업 등의 훈련을 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년과 달리 군·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민간업체까지 참여한 총체적 위기대응 합동훈련이었다“면서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과 유관기관간 원활한 협력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훈련은 갑작스런 폭설로 대형트레일러 1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나 부상자와 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진입차량 통제, 우회조치, 부상자 후송, 사고차량 견인, 헬기를 이용한 고립자 구호물품 전달, 제설작업 등의 훈련을 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년과 달리 군·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민간업체까지 참여한 총체적 위기대응 합동훈련이었다“면서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과 유관기관간 원활한 협력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