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상장 예정이었던 포스코특수강이 상장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포스코특수강은 수요예측 결과 회사의 적정가치를 평가받지 못했다고 판단해 상장을 철회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포스코 특수강이 제시한 희망공모가는 2만8천원~3만3천원이었지만 어제(29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하단인 2만8천원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특수강은 지난 10월 31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1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해왔습니다.
포스코특수강은 수요예측 결과 회사의 적정가치를 평가받지 못했다고 판단해 상장을 철회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포스코 특수강이 제시한 희망공모가는 2만8천원~3만3천원이었지만 어제(29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하단인 2만8천원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특수강은 지난 10월 31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1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