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2,000선이 무너졌던 중국 상하이 증시가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63포인트(0.85%) 오른 1,980.12로, 선전성분지수는 94.29포인트(1.21%) 상승한 7,903.25로 각각 마감했다. 시멘트와 부동산 건축자재, 환경보호 업종이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나흘 동안 이어진 하락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상하이지수 2,000선 회복은 실패했다. 거래대금은 상하이가 377억위안, 선전은 326억위안으로 거래는 활발하지 못했다.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중국외환교역센터는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가격을 전날보다 0.0018위안 내린 6.2892위안으로 고시했다.
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63포인트(0.85%) 오른 1,980.12로, 선전성분지수는 94.29포인트(1.21%) 상승한 7,903.25로 각각 마감했다. 시멘트와 부동산 건축자재, 환경보호 업종이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나흘 동안 이어진 하락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상하이지수 2,000선 회복은 실패했다. 거래대금은 상하이가 377억위안, 선전은 326억위안으로 거래는 활발하지 못했다.
위안화의 달러 대비 환율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중국외환교역센터는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가격을 전날보다 0.0018위안 내린 6.2892위안으로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