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이사회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분양 중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일반 계약자들의 중도금 대출용으로 쓰기 위해 1,82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 두산위브더제니스 계약자의 입주율이 70% 선에 머물고 있는데다 시세 하락으로 기존 계약자들이 중도금 납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조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해운대제니스는 최근 전체 1,788세대 가운데 200~300세대의 미분양 물량을 대상으로 56평형은 8~9%, 60평형 이상은 12~13% 할인해주는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채무보증은 자기자본 1조2221억여원 대비 14.9% 규모로 채무보증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입니다.
이는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 두산위브더제니스 계약자의 입주율이 70% 선에 머물고 있는데다 시세 하락으로 기존 계약자들이 중도금 납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조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해운대제니스는 최근 전체 1,788세대 가운데 200~300세대의 미분양 물량을 대상으로 56평형은 8~9%, 60평형 이상은 12~13% 할인해주는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채무보증은 자기자본 1조2221억여원 대비 14.9% 규모로 채무보증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