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30일 대표이사 선임과 승진 5명 등 총 28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코오롱그룹은 창립 60년만에 첫 여성 CEO가 탄생했고 CEO 평균 연령은 57.6세에서 55.1세로 젊어졌습니다.
우선 그룹 최초 여성 CEO로 주목받고 있는 임원은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이번에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코오롱워터앤에너지 공동 대표에는 이두원 부사장, 코오롱웰케어 대표에는 김경용 전무, 덕평랜드 대표에는 스위트밀 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수 전무가 선임됐습니다.
또 배성배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장이 코리아이플랫폼 공동 대표이사로 세워졌습니다.
그룹측은 "올해 인사의 특징은 꿈은 크게 가지고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한다는 뜻의 붕몽의생이라는 사자성어로 요약할 수 있다"며 "미래비전을 갖고 현장을 직접 뛰며 소통하는 실천형 인재를 중용해 어려운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코오롱그룹은 창립 60년만에 첫 여성 CEO가 탄생했고 CEO 평균 연령은 57.6세에서 55.1세로 젊어졌습니다.
우선 그룹 최초 여성 CEO로 주목받고 있는 임원은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이번에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코오롱워터앤에너지 공동 대표에는 이두원 부사장, 코오롱웰케어 대표에는 김경용 전무, 덕평랜드 대표에는 스위트밀 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수 전무가 선임됐습니다.
또 배성배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장이 코리아이플랫폼 공동 대표이사로 세워졌습니다.
그룹측은 "올해 인사의 특징은 꿈은 크게 가지고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한다는 뜻의 붕몽의생이라는 사자성어로 요약할 수 있다"며 "미래비전을 갖고 현장을 직접 뛰며 소통하는 실천형 인재를 중용해 어려운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