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일, 금융감독원과 함께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대상 금융상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언어와 문화장벽으로 각종 금융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각종 금융강연과 금융상담이 진행됐고 금년에 정식채용된 외환은행의 외국인 직원(중국, 베트남, 태국, 방글라데시, 네팔)들이 상담장에 배치돼 통역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언어와 문화장벽으로 각종 금융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각종 금융강연과 금융상담이 진행됐고 금년에 정식채용된 외환은행의 외국인 직원(중국, 베트남, 태국, 방글라데시, 네팔)들이 상담장에 배치돼 통역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