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이동웅의 일목 전략
일목투자연구소 이동웅 > 12월이 과거 통계치 흐름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11월 19일부터 들어왔던 변화마디에서 잘 오른 것 같다. 단기상승 누적이 있으니 숨고르기는 하겠지만 몇 주 정도는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12월도 비교적 순조롭게 그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12월 21~24일경이 12월의 큰 변곡점으로 본다.
비교적 순조로운 상승을 기대하는데 이번 주는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부터 경제지표들이 계속 나올 것이고 마치 중계방송식으로 보도되는 미국 재정절벽과 관련된 이슈, 북한의 위협이 있지만 역대 그것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짧게만 영향을 주었다. 이런 여러 변수들이 시장에 조금은 교란현상을 주겠지만 개선된 수급이나 기술적 지표, 개선 가능성과 합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미국의 재정절벽 문제로 인해 시장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반면 단기적으로는 나름대로 저항대를 맞이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의 대표 지수를 보자. 이 앞까지 6주 정도 일목균형표 강의를 주식콘서트에서 했다. 이 균형표 방식이 생소할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그 부분을 본다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다우지수 역시 우리처럼 16일이 금요일이고 월요일부터 계속 올라왔다. 그런데 단기 9일 올라와 120일 이평선에 걸려 있고 좋은 면에서 보자면 양봉 속의 십자는 양으로 본다. 이러면 5양련이 나오는 상태다. 그리고 9일 정도 오르고도 단기 저항이 걸리지만 아주 양호한 조정을 보이고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단기적으로는 후행 스핀이 이렇게 시세를 만나고 있고 이것이 저항 개념이다. 그리고 이런 저항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쉬어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초는 약간 오른다고 해도 우리의 지수가 추격매수보다 눌림매수, 쉬어간다면 저점매수의 좋은 기회다.
독일은 아주 시원하게 올라갔다. 독일이 직전 고점대까지 와 있고 17+1일 정도다. 미국은 일목의 1절 정도 오르고 하루 더 갔고 독일은 17+1일로 대개 쉬어가는 경향이 있다.
종합주가지수를 보자. 애초 1936 전후, 1930 전후라고 언급했는데 지난번 고점이 1937이었고 60일 이평선이 그 정도 된다. 그 전에도 눌릴 때 60일 부근에서 지지를 받는 것을 보겠지만 이번에 조금 더 올라 40일 부근에서 일목균형표의 선행스핀 구름 상단이다. 선물도 정확히 여기에 걸렸다. 오늘은 일수가 지난번 바닥에서 변화일이 10개가 오면서 80~90% 확률로 올라간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작게 하나 들어오기 때문에 아마도 조금 숨을 고르며 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굳이 상투이니 다 팔고 빠져 나오자는 개념보다 조금 걸릴 수 있다.
또 한편으로 균형표의 전환선과 기준선이 골든크로스로 호전이 되었고 후행 스핀이 호전되었다. 그래서 만약 돌파하고 나서 눌림을 주고 가거나 눌림을 주고 돌파해서 간다면 더 갈 수 있는 길을 자꾸 열어가는 것이니 그런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자.
12월 24일 전후에 변곡점을 두는 이유 중 하나는 지금 들어오는 변화일이 앞으로 3주 포함해 이 점에 일목상 주봉의 개수들이 겹치는 것이 있다. 예상은 주봉의 Y자 신호가 나오면서 예비신호상 매수신호를 줬다고 했는데 이 상승이 수직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상승을 유지하면 이 위에 조정이 한 차례 자칫 세게 올 가능성도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파동상으로 보면 이번 상승, 작년 상승이 전부 N자형이다. 5파는 못 만들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파동이 바로 5파에서 시원하게 올라가는 그런 파동이 되기는 어렵다. 중간에 눌림목을 어떤 식으로든 주고 가야 한다. 미리 쉬지 않으면 거기서부터 조정이 들어올 수 있다. 지금은 그 조정을 우려하기 보다 12월은 현재 예상이지만 이번 주 포함해 3주, 양력으로 동지 지나 그 부분까지 상승이나 조정이 올 가능성이 크다.
신호상으로 보면 일봉으로는 이번 주에 1895 이상이면 계속 매수신호이고 1918 이상이어도 더 이상 밀리지 않는 상황이다. 주봉으로는 이번 주로부터 9주 전이 대음봉이다. 이번 주는 할 수 없고 다음 주는 1927 이상만 되어도 주봉도 1차 비교해 양전환이 된다. 그런 상태에서 진행될 것이다. 다만 수렴으로 왔기 때문에 이 이후 조정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자. 그리고 일봉상으로 들어오는 변화일들이 바로 21일과 24일이다. 이것은 예비치이기 때문에 기억을 했다가 지난번 11월 19~20일 자리에서 시장이 뒤집어지듯 이번에도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예의주목하자.
개별주, 코스닥 소형주들이 10월 15일까지는 굉장히 강세를 보이다가 그때는 대형주가 철저히 소외되었는데 최근에는 대형주들, 경기민감주가 좋고 중소형주가 약하다. 아직 경기민감주는 기술적 반등인지 완전한 바닥인지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낙폭과대에 따라 오르고 있다. 그와 관련된 것 중 자동차 관련주는 외인수급이 원래 좋았고 조선이나 정유, 건설, 철강이 이번에 강했는데 대부분 저항선에 와 있다. 이 쪽은 조금 쉬어야 한다. IT와 내수, 경기방어주 등과 양쪽을 같이 두고 어느 한 쪽으로 완전 쏠림보다는 교대로 나타날 가능성에 포트를 구성해 접근하자.
중소형주 차트를 잠시 보고 대형주를 보자. 지수는 이번에 계속 올라왔지만 대형주와 종합주가지수는 막혀 있다. 중형주도 대체로 막혀 있지만 그나마 조금 낫다. 아마 교대로 움직일 것이다. 대형주 조정 이후에 최근 탄력을 보였던 종목군을 보면 금호석유나 호남석유, 건설의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등이다. 자동차, 운수장비 관련해 현대모비스, 현대차가 아주 좋았다.
그리고 철강, 현대제철은 아직은 약하지만 바닥이 빨리 들어온다. 그리고 현대중공업은 상승종목이다. 화학정유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다. 삼성물산은 건설로도 분류되지만 이번에 반등이 좋았다. 현대위아와 같은 것은 이미 중기 돌파까지 나와 있는데 위치를 보자. 현대자동차 일목을 보면 구름 상단에 걸려 23만 2000원이다. 이평선을 보더라도 120일 이평선 밀집 구간에 걸려 있다. 완전히 상승 N자가 나오고 호전이 다 되었기 때문에 눌림주로 충분히 갈 수 있다. 오늘 만약 돌파를 하면 더 좋겠지만 눌림이 들어와도 사도 되겠다. 이 저항을 어떻게든 해소하고 가야 한다.
현대모비스도 거의 같은 위치다. 구름대 걸리고 중장기 이평선에 걸려 있다. 바닥은 충분히 만들어졌다. 금호석유를 보자. 이번 반등이 빨랐던 부류는 대부분 여기 걸려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구름과 60일 이평에 걸리듯이 금호석유도 여기에 걸려 있다. 지난번에도 마찬가지로 대개 이런 곳에서 저항을 받는다. 그래서 못 가는 것이 아니라 쉬어감 직한 자리이고 눌림에서 매수를 하면 좋겠다. LG화학은 구름을 돌파하다 걸려 있고 직전 고점들에 걸려 있다. 단기적으로는 주말 사이 매도를 했는데 중기분은 두고 눌림목을 다시 매수로 보면 된다.
대형주 중에서는 조금 다른 것이 있다. 현대위아는 구름에 부딪히고 잘 쉬었다. 전환선 대 100일 이평선 뒤 구름을 돌파했다. 이 자체가 5일선, 10일선을 타면 계속 위로 볼 수 있고 중장기 저항을 다 뚫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균형표에서는 이러면 전환선-기준선 호전, 후행스핀 호전, 구름대 돌파다. 그러면 추세 매매가 계속 가능하다.
삼성중공업도 그렇다. 단기 상승의 부담이 들어올지는 몰라도 추세를 살리는 종목이다. 후발로 오는 것은 호남석유다. 이 부분은 양련이 계속 나왔고 갭상승이 나왔다. 이 역시 눌림목이 계속 가능하다. 후발로 오는 것은 대림산업과 같은 부류다.
대형주 중에서 추세를 타고 가는 것은 LS산전, 강원랜드와 같은 부류가 있다. 그 외에 내수주는 홈쇼핑, 유통 관련해서는 CJ오쇼핑, 통신은 SK브로드밴드, 강원랜드, 음식료의 오리온, SBS미디어홀딩스 등은 대부분 추세를 타고 있다. IT 관련주 중 조정을 받고 지지선에 와 있는 것이 있다. LG전자처럼 중기선으로 오른 것, LG이노텍이나 LG디스플레이처럼 추세를 타고 가는 종목이 있다. 이 종목들은 각각 위치가 다르다. 이번 반등이 지난주까지 굉장히 좋았다가 조금 쉬려고 한 부류는 조정시 매수, 추세를 타는 IT와 방어주, 경기민감주 등 섞어서 그때그때 비중 조절을 하면서 매매를 하자.
일목투자연구소 이동웅 > 12월이 과거 통계치 흐름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11월 19일부터 들어왔던 변화마디에서 잘 오른 것 같다. 단기상승 누적이 있으니 숨고르기는 하겠지만 몇 주 정도는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12월도 비교적 순조롭게 그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12월 21~24일경이 12월의 큰 변곡점으로 본다.
비교적 순조로운 상승을 기대하는데 이번 주는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부터 경제지표들이 계속 나올 것이고 마치 중계방송식으로 보도되는 미국 재정절벽과 관련된 이슈, 북한의 위협이 있지만 역대 그것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짧게만 영향을 주었다. 이런 여러 변수들이 시장에 조금은 교란현상을 주겠지만 개선된 수급이나 기술적 지표, 개선 가능성과 합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미국의 재정절벽 문제로 인해 시장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반면 단기적으로는 나름대로 저항대를 맞이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의 대표 지수를 보자. 이 앞까지 6주 정도 일목균형표 강의를 주식콘서트에서 했다. 이 균형표 방식이 생소할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그 부분을 본다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다우지수 역시 우리처럼 16일이 금요일이고 월요일부터 계속 올라왔다. 그런데 단기 9일 올라와 120일 이평선에 걸려 있고 좋은 면에서 보자면 양봉 속의 십자는 양으로 본다. 이러면 5양련이 나오는 상태다. 그리고 9일 정도 오르고도 단기 저항이 걸리지만 아주 양호한 조정을 보이고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단기적으로는 후행 스핀이 이렇게 시세를 만나고 있고 이것이 저항 개념이다. 그리고 이런 저항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쉬어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초는 약간 오른다고 해도 우리의 지수가 추격매수보다 눌림매수, 쉬어간다면 저점매수의 좋은 기회다.
독일은 아주 시원하게 올라갔다. 독일이 직전 고점대까지 와 있고 17+1일 정도다. 미국은 일목의 1절 정도 오르고 하루 더 갔고 독일은 17+1일로 대개 쉬어가는 경향이 있다.
종합주가지수를 보자. 애초 1936 전후, 1930 전후라고 언급했는데 지난번 고점이 1937이었고 60일 이평선이 그 정도 된다. 그 전에도 눌릴 때 60일 부근에서 지지를 받는 것을 보겠지만 이번에 조금 더 올라 40일 부근에서 일목균형표의 선행스핀 구름 상단이다. 선물도 정확히 여기에 걸렸다. 오늘은 일수가 지난번 바닥에서 변화일이 10개가 오면서 80~90% 확률로 올라간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작게 하나 들어오기 때문에 아마도 조금 숨을 고르며 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굳이 상투이니 다 팔고 빠져 나오자는 개념보다 조금 걸릴 수 있다.
또 한편으로 균형표의 전환선과 기준선이 골든크로스로 호전이 되었고 후행 스핀이 호전되었다. 그래서 만약 돌파하고 나서 눌림을 주고 가거나 눌림을 주고 돌파해서 간다면 더 갈 수 있는 길을 자꾸 열어가는 것이니 그런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자.
12월 24일 전후에 변곡점을 두는 이유 중 하나는 지금 들어오는 변화일이 앞으로 3주 포함해 이 점에 일목상 주봉의 개수들이 겹치는 것이 있다. 예상은 주봉의 Y자 신호가 나오면서 예비신호상 매수신호를 줬다고 했는데 이 상승이 수직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상승을 유지하면 이 위에 조정이 한 차례 자칫 세게 올 가능성도 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파동상으로 보면 이번 상승, 작년 상승이 전부 N자형이다. 5파는 못 만들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파동이 바로 5파에서 시원하게 올라가는 그런 파동이 되기는 어렵다. 중간에 눌림목을 어떤 식으로든 주고 가야 한다. 미리 쉬지 않으면 거기서부터 조정이 들어올 수 있다. 지금은 그 조정을 우려하기 보다 12월은 현재 예상이지만 이번 주 포함해 3주, 양력으로 동지 지나 그 부분까지 상승이나 조정이 올 가능성이 크다.
신호상으로 보면 일봉으로는 이번 주에 1895 이상이면 계속 매수신호이고 1918 이상이어도 더 이상 밀리지 않는 상황이다. 주봉으로는 이번 주로부터 9주 전이 대음봉이다. 이번 주는 할 수 없고 다음 주는 1927 이상만 되어도 주봉도 1차 비교해 양전환이 된다. 그런 상태에서 진행될 것이다. 다만 수렴으로 왔기 때문에 이 이후 조정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자. 그리고 일봉상으로 들어오는 변화일들이 바로 21일과 24일이다. 이것은 예비치이기 때문에 기억을 했다가 지난번 11월 19~20일 자리에서 시장이 뒤집어지듯 이번에도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예의주목하자.
개별주, 코스닥 소형주들이 10월 15일까지는 굉장히 강세를 보이다가 그때는 대형주가 철저히 소외되었는데 최근에는 대형주들, 경기민감주가 좋고 중소형주가 약하다. 아직 경기민감주는 기술적 반등인지 완전한 바닥인지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낙폭과대에 따라 오르고 있다. 그와 관련된 것 중 자동차 관련주는 외인수급이 원래 좋았고 조선이나 정유, 건설, 철강이 이번에 강했는데 대부분 저항선에 와 있다. 이 쪽은 조금 쉬어야 한다. IT와 내수, 경기방어주 등과 양쪽을 같이 두고 어느 한 쪽으로 완전 쏠림보다는 교대로 나타날 가능성에 포트를 구성해 접근하자.
중소형주 차트를 잠시 보고 대형주를 보자. 지수는 이번에 계속 올라왔지만 대형주와 종합주가지수는 막혀 있다. 중형주도 대체로 막혀 있지만 그나마 조금 낫다. 아마 교대로 움직일 것이다. 대형주 조정 이후에 최근 탄력을 보였던 종목군을 보면 금호석유나 호남석유, 건설의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등이다. 자동차, 운수장비 관련해 현대모비스, 현대차가 아주 좋았다.
그리고 철강, 현대제철은 아직은 약하지만 바닥이 빨리 들어온다. 그리고 현대중공업은 상승종목이다. 화학정유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다. 삼성물산은 건설로도 분류되지만 이번에 반등이 좋았다. 현대위아와 같은 것은 이미 중기 돌파까지 나와 있는데 위치를 보자. 현대자동차 일목을 보면 구름 상단에 걸려 23만 2000원이다. 이평선을 보더라도 120일 이평선 밀집 구간에 걸려 있다. 완전히 상승 N자가 나오고 호전이 다 되었기 때문에 눌림주로 충분히 갈 수 있다. 오늘 만약 돌파를 하면 더 좋겠지만 눌림이 들어와도 사도 되겠다. 이 저항을 어떻게든 해소하고 가야 한다.
현대모비스도 거의 같은 위치다. 구름대 걸리고 중장기 이평선에 걸려 있다. 바닥은 충분히 만들어졌다. 금호석유를 보자. 이번 반등이 빨랐던 부류는 대부분 여기 걸려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구름과 60일 이평에 걸리듯이 금호석유도 여기에 걸려 있다. 지난번에도 마찬가지로 대개 이런 곳에서 저항을 받는다. 그래서 못 가는 것이 아니라 쉬어감 직한 자리이고 눌림에서 매수를 하면 좋겠다. LG화학은 구름을 돌파하다 걸려 있고 직전 고점들에 걸려 있다. 단기적으로는 주말 사이 매도를 했는데 중기분은 두고 눌림목을 다시 매수로 보면 된다.
대형주 중에서는 조금 다른 것이 있다. 현대위아는 구름에 부딪히고 잘 쉬었다. 전환선 대 100일 이평선 뒤 구름을 돌파했다. 이 자체가 5일선, 10일선을 타면 계속 위로 볼 수 있고 중장기 저항을 다 뚫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균형표에서는 이러면 전환선-기준선 호전, 후행스핀 호전, 구름대 돌파다. 그러면 추세 매매가 계속 가능하다.
삼성중공업도 그렇다. 단기 상승의 부담이 들어올지는 몰라도 추세를 살리는 종목이다. 후발로 오는 것은 호남석유다. 이 부분은 양련이 계속 나왔고 갭상승이 나왔다. 이 역시 눌림목이 계속 가능하다. 후발로 오는 것은 대림산업과 같은 부류다.
대형주 중에서 추세를 타고 가는 것은 LS산전, 강원랜드와 같은 부류가 있다. 그 외에 내수주는 홈쇼핑, 유통 관련해서는 CJ오쇼핑, 통신은 SK브로드밴드, 강원랜드, 음식료의 오리온, SBS미디어홀딩스 등은 대부분 추세를 타고 있다. IT 관련주 중 조정을 받고 지지선에 와 있는 것이 있다. LG전자처럼 중기선으로 오른 것, LG이노텍이나 LG디스플레이처럼 추세를 타고 가는 종목이 있다. 이 종목들은 각각 위치가 다르다. 이번 반등이 지난주까지 굉장히 좋았다가 조금 쉬려고 한 부류는 조정시 매수, 추세를 타는 IT와 방어주, 경기민감주 등 섞어서 그때그때 비중 조절을 하면서 매매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