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온실가스감축사업을 UN으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남동발전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사무국에 신청한 `영흥 풍력발전 사업"이 온실가스감축사업(CDM)으로 최종 등록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등록된 영흥 풍력단지는 22MW의 용량으로 10년 동안 28만 5천 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