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불황에 고전해온 백화점들이 지난해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 덕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주요 백화점들은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자릿수로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신규점포를 포함해 지난달 매출이 23.4%, 기존점만 따질 경우에도 16.1%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기존점 기준 12.2%, 신규 점포를 포함한 전점 기준으로 18.3% 매출이 신장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기존점 기준 10.2%, 전점 기준 15.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AK플라자는 전점에서 매출이 13.5% 늘어났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추위에 따른 특수와 더불어 회복 추세에 있는 소비 심리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소비심리 회복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백화점들은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자릿수로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신규점포를 포함해 지난달 매출이 23.4%, 기존점만 따질 경우에도 16.1%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기존점 기준 12.2%, 신규 점포를 포함한 전점 기준으로 18.3% 매출이 신장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기존점 기준 10.2%, 전점 기준 15.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AK플라자는 전점에서 매출이 13.5% 늘어났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추위에 따른 특수와 더불어 회복 추세에 있는 소비 심리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소비심리 회복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