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도 말춤 열풍이 불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4일 최근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선주ㆍ선급 외국인 직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U Can Dance` 펀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기술개발실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선박건조에 동참하고 있는 임직원, 선주ㆍ선급, 그리고 외국인 직원들이 말춤을 추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거제조선소 지원관 로비에서 점심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식사를 마친 직원들이 하나 둘 모여 순식간에 100여명이 행사장을 메웠다고 삼성중공업은 소개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온 선주 감독관 퍼 아브라함센 씨는 "처음엔 그냥 지켜만 볼 생각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동료들과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소에 근무하는 선주ㆍ선급, 외국인 엔지니어들과 2006년부터 VG 봉사단을 만들어 방과후학교 영어캠프, 농촌 일손돕기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4일 최근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선주ㆍ선급 외국인 직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U Can Dance` 펀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기술개발실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선박건조에 동참하고 있는 임직원, 선주ㆍ선급, 그리고 외국인 직원들이 말춤을 추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거제조선소 지원관 로비에서 점심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식사를 마친 직원들이 하나 둘 모여 순식간에 100여명이 행사장을 메웠다고 삼성중공업은 소개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온 선주 감독관 퍼 아브라함센 씨는 "처음엔 그냥 지켜만 볼 생각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동료들과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소에 근무하는 선주ㆍ선급, 외국인 엔지니어들과 2006년부터 VG 봉사단을 만들어 방과후학교 영어캠프, 농촌 일손돕기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