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이노칩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증가의 직접적 수혜를 입고 있다며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실적 호전세에 탄력이 더 붙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노칩은 주파수 노이즈 제거와 정전기 방지(ESD) 필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CME/CMEF와 ESD필터, 칩 배리스터(chip varister) 제조업체"라며 "이노칩의 CME/CMEF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내 점유율은 60%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현재 CME/CMEF가 납품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의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이 올해 대비최소 5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내년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내년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달성을 예상한 회사측 가이던스는 보수적"이라며 "영업이익률 20% 중반대의 높은 수익성을고려하면 주가 멀티플(주가순자산비율·PBR)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노칩은 주파수 노이즈 제거와 정전기 방지(ESD) 필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CME/CMEF와 ESD필터, 칩 배리스터(chip varister) 제조업체"라며 "이노칩의 CME/CMEF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내 점유율은 60%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현재 CME/CMEF가 납품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의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이 올해 대비최소 5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내년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내년 매출액 90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달성을 예상한 회사측 가이던스는 보수적"이라며 "영업이익률 20% 중반대의 높은 수익성을고려하면 주가 멀티플(주가순자산비율·PBR)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