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전 사업부의 실적이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2% 증가한 55조4천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8조7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주요 경쟁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했고 낸드 플래시메모리 가격 반등과 비메모리부문 호조 등에 따라 반도체 총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액정표시장치(LCD)부문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부문 성장에 따른 디스플레이(DP) 총괄 실적 증가, LD TV 판매량 증가에 따른 가전(CE) 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삼성전자 실적은 분기 기준 사상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과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경쟁업체대비 우수한 사업부 포트폴리오 등에 주목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2% 증가한 55조4천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8조7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주요 경쟁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했고 낸드 플래시메모리 가격 반등과 비메모리부문 호조 등에 따라 반도체 총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액정표시장치(LCD)부문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부문 성장에 따른 디스플레이(DP) 총괄 실적 증가, LD TV 판매량 증가에 따른 가전(CE) 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삼성전자 실적은 분기 기준 사상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과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경쟁업체대비 우수한 사업부 포트폴리오 등에 주목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