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하이비젼시스템에 대해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화소 경쟁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애플과 삼성,
LG 등 고화소 경쟁이 이어지면서 카메라 폰 모듈에 대한 설비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자동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 하이비젼시스템에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이비젼시스템의 내년 매출액은 1천100억원에서 1천5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다만 1분기 행사예정인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단기적인 부담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