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식투자에서는 실적과 배당 전망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유망 종목을 추려낼 수 있다고 신한금융투자가 5일 밝혔다.
이경수 연구원은 "상장사의 4분기 실적은 충당금 적립이나 성과급 지급 같은 일회성 요인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경향이 있다"면서도 "이에 대한 역발상으로 4분기와 내년 실적 전망이 개선되는 종목들 가운데 실적 안정성 등을 적용해 대상을 압축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제일모직, 넥센타이어, 코리안리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또 "금리 하락으로 배당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면서 3년 만기 국고채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과거 배당락 이후 주가를 회복한 종목으로 기업은행, 휴스틸, KT&G, 현대산업, 휴켐스를 꼽았다.
이경수 연구원은 "상장사의 4분기 실적은 충당금 적립이나 성과급 지급 같은 일회성 요인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경향이 있다"면서도 "이에 대한 역발상으로 4분기와 내년 실적 전망이 개선되는 종목들 가운데 실적 안정성 등을 적용해 대상을 압축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제일모직, 넥센타이어, 코리안리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또 "금리 하락으로 배당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면서 3년 만기 국고채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과거 배당락 이후 주가를 회복한 종목으로 기업은행, 휴스틸, KT&G, 현대산업, 휴켐스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