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시아ㆍ태평양지역 국가들의 재정 관련 협의기구 사무국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아ㆍ태 재정협력체(PEMNA)의 사무국을 서울에 세우기로 세계은행(WB)과 공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ㆍ태 재정협력체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회원국간 재정정책ㆍ제도 연구, 경험 공유,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출범한 국제기구 성격의 협력체로 한ㆍ중ㆍ일, 아세안(ASEAN) 10개국, 호주ㆍ뉴질랜드, 몽골 등 17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아ㆍ태 재정협력체(PEMNA)의 사무국을 서울에 세우기로 세계은행(WB)과 공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ㆍ태 재정협력체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회원국간 재정정책ㆍ제도 연구, 경험 공유,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출범한 국제기구 성격의 협력체로 한ㆍ중ㆍ일, 아세안(ASEAN) 10개국, 호주ㆍ뉴질랜드, 몽골 등 17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