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유상증자를 위한 청약을 받은 결과 93%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손보는 3일과 4일 이틀간 구주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2천523만주 가운데 2천342만주가 청약해 청약률 92.9%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구주주 총약후 실권된 180만주는 대표 주관사인
대우증권에서 일반공모를 통해 모집하게 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주 발행가가 현 주가보다 낮은 2천920원이기 때문에 유상증자 청약이 93%에 달했다"며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참여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