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트(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된다.
5일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이전하는 인도의 IT업체 인포시스를 대신해 오는 12일부터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된다. 페이스북의 나스닥100지수 편입은 어느정도 예상이 된 것이었다. 나스닥100지수는 금융주를 제외하고 시가총액 300억달러 규모의 대형주가 편입되는데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요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나스닥은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되려면 일정 기간 상장을 유지해야하는 요건을 페이스북 상장 직후 폐지했다. 이전 편입 요건은 상장후 2년의 기간이 지나야 가능했다.
페이스북은 올해 5월 인터넷기업으로는 사상 최대규모의 IPO(기업공개)에 성공했지만 성장률 둔화와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대한 우려로 상장 직후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지만 9월 이후 다시 52%나 급등해 현재는 27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5일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이전하는 인도의 IT업체 인포시스를 대신해 오는 12일부터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된다. 페이스북의 나스닥100지수 편입은 어느정도 예상이 된 것이었다. 나스닥100지수는 금융주를 제외하고 시가총액 300억달러 규모의 대형주가 편입되는데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요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나스닥은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되려면 일정 기간 상장을 유지해야하는 요건을 페이스북 상장 직후 폐지했다. 이전 편입 요건은 상장후 2년의 기간이 지나야 가능했다.
페이스북은 올해 5월 인터넷기업으로는 사상 최대규모의 IPO(기업공개)에 성공했지만 성장률 둔화와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대한 우려로 상장 직후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지만 9월 이후 다시 52%나 급등해 현재는 27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