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애플이 아이폰5를 공개한 지 석 달 만에 국내 출시가 7일(금)로 확정된 가운데, 현재 30만 명이 넘는 대기 수요자들이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다.
출시 당일에 얼마나 많은 수요자가 아이폰5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KT를 통해 예약한 가입자의 경우 7차수까지 개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출시일에 7만 명 정도의 아이폰 예약가입자가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출시 후 이틀 내에 첫 날 예약 가입자 모두 개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과거보다 물량을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출고 당일에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T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한 5만 명가량이 거의 다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받다 보면 허수 예약자들이 많아져 실구매 고객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아이폰5의 예약가입을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예약 고객들의 실개통 시점이 아이폰4S 출시 당시보다 크게 앞당겨질 것으로 SKT 관계자는 내다봤다.
아이폰5와 이번 주말을 즐길 수 있을 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을 손꼽아 기다리던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5를 공개한 지 석 달 만에 국내 출시가 7일(금)로 확정된 가운데, 현재 30만 명이 넘는 대기 수요자들이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다.
출시 당일에 얼마나 많은 수요자가 아이폰5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KT를 통해 예약한 가입자의 경우 7차수까지 개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출시일에 7만 명 정도의 아이폰 예약가입자가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출시 후 이틀 내에 첫 날 예약 가입자 모두 개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과거보다 물량을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출고 당일에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T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한 5만 명가량이 거의 다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받다 보면 허수 예약자들이 많아져 실구매 고객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아이폰5의 예약가입을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예약 고객들의 실개통 시점이 아이폰4S 출시 당시보다 크게 앞당겨질 것으로 SKT 관계자는 내다봤다.
아이폰5와 이번 주말을 즐길 수 있을 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을 손꼽아 기다리던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