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21블록에 공급하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가 단박에 60%를 웃도는 계약률을 나타냈습니다.
계약 첫날인 어제 눈이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2천 여명이 견본주택에 몰려들면서 계약률이 63%를 기록했다고 한화건설이 전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계약자들이 대기번호를 받고 1~2시간씩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면서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나머지도 무리 없이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말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1689가구에 대해 청약을 접수한 결과 5619명이 몰려 최고 31.4대 1, 평균 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계약 첫날인 어제 눈이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2천 여명이 견본주택에 몰려들면서 계약률이 63%를 기록했다고 한화건설이 전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계약자들이 대기번호를 받고 1~2시간씩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면서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나머지도 무리 없이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말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1689가구에 대해 청약을 접수한 결과 5619명이 몰려 최고 31.4대 1, 평균 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