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터키 홈쇼핑시장 진출

입력 2012-12-06 09: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CJ오쇼핑이 터키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CJ오쇼핑은 현지 방송 미디어그룹 `미디어사`와 자본금 1천800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 `MCJ`를 설립하고 지난 5일부터 터키 전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방송 첫날에는 `더블더블 신발 정리대`, `LG프로젝터` 등 우리나라 상품과 터키 프리미엄 주방·생활용품 브랜드인 `빌레다`, `파키르`, `아르줌` 등을 판매했습니다.



또 인터넷 보급도가 높고 온라인 쇼핑이 급성장하고 있는 터키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인터넷 쇼핑몰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회사측은 2013년 300억원, 2015년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5년 안에 현지 1위 온라인 쇼핑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방선홍 MCJ 대표는 "터키는 지난해 경제 성장율 9%, 인터넷 쇼핑시장 성장률 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며 "한국형 홈쇼핑의 노하우를 살려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된 유통업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이 다른 터키 시장에서 미디어 그룹과의 합작이라는 안정적인 사업 모델로 가장 먼저 진출한 것이 무엇보다도 큰 성과"라며 "MCJ는 향후 유럽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