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들의 3분기 유동비율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오늘(5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1개사를 분석한 결과 3분기 유동비율은 119.78%로 지난해 말 대비 4.88%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단기채무 상환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동자산은 430조4천81억원으로 전년말대비 2.09% 증가한 반면 유동부채는 359조3천286억원으로 전년말대비 2.07% 감소했습니다.
유동비율 상위사는 SJM홀딩스(24만2천600%), S&T홀딩스(4만269%), KISCO 홀딩스(2만55%), CS홀딩스(1만8천25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SJM홀딩스는 전년 동기대비 유동비율이 20만3천618%p 증가해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KISCO홀딩스(1만9천304%p 증가)와 CS홀딩스(1만1천968%p 증가)가 뒤를 이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오늘(5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1개사를 분석한 결과 3분기 유동비율은 119.78%로 지난해 말 대비 4.88%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부채에 대한 유동자산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단기채무 상환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동자산은 430조4천81억원으로 전년말대비 2.09% 증가한 반면 유동부채는 359조3천286억원으로 전년말대비 2.07% 감소했습니다.
유동비율 상위사는 SJM홀딩스(24만2천600%), S&T홀딩스(4만269%), KISCO 홀딩스(2만55%), CS홀딩스(1만8천25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SJM홀딩스는 전년 동기대비 유동비율이 20만3천618%p 증가해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KISCO홀딩스(1만9천304%p 증가)와 CS홀딩스(1만1천968%p 증가)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