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못친소 불복 도피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YB & 리쌍의 합동콘서트-닥공(닥치고 공연)` 쇼케이스에 사회자로 등장해 `못친소 불복 도피` 사실을 인정했다.
노홍철은 이날 "못친소 F1에 선정된 후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어 방송 당일 일본 오사카로 도피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방송을 보지 않아서 파급 효과를 모르겠지만 팬들이 SNS로 저도 라면 먹고 자면 오빠처럼 된다 돌아와라 등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를 보낸다"며 "정말 실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난 곧 또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17일 부터 이번달 1일까지 3회에 걸쳐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에서노홍철이 가장 못생긴 멤버 F1으로 뽑혀 화제가 됐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노홍철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YB & 리쌍의 합동콘서트-닥공(닥치고 공연)` 쇼케이스에 사회자로 등장해 `못친소 불복 도피` 사실을 인정했다.
노홍철은 이날 "못친소 F1에 선정된 후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어 방송 당일 일본 오사카로 도피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방송을 보지 않아서 파급 효과를 모르겠지만 팬들이 SNS로 저도 라면 먹고 자면 오빠처럼 된다 돌아와라 등 입에 담지 못할 메시지를 보낸다"며 "정말 실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난 곧 또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17일 부터 이번달 1일까지 3회에 걸쳐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에서노홍철이 가장 못생긴 멤버 F1으로 뽑혀 화제가 됐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