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창업스토리 ON AIR] 가수 심태윤의 부대찌게 전문점

따뜻한 국물음식을 대표하는 메뉴가 있다면 부대찌개를 꼽을 수 있다.

햄이나 소시지를 더 많이 넣어 미국인의 흔한 이름인 `존슨`을 사용해 `존슨탕`이라고 불리는 부대찌개도 등장한지 오래다.

존슨탕을 변형해 더 깊은 국물 맛으로 여타의 부대찌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부대찌개`를 개발해 이제는 사업가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수 심태윤.

1996년 조관우 전국 투어 콘서트 랩퍼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01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뭡니까`, `뱅뱅뱅`, `클라라` 등

수많은 히트곡과 드라마 O.S.T, 또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단골 초대 손님이기도 했던 그가 요식업의 마이더스 손이 되어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여전히 드라마 O.S.T나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요리연구가(?)가 그의 타이틀.

이미 그의 이름을 내세운 퓨전 포장마차를 압구정 오데로거리 한 복판에 개점해 성공을 거두고 `심슨탕`이라는 부대찌개 전문점도 오픈해 프랜차이즈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의 반응이 좋아 명동에 심슨탕을 오픈하기 위해 인테리어 작업이 한창이다.

맛과 서비스, 분위기 모든 부분에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심태윤의 성공노하우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심슨탕 070.4100.8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