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근황 공개 "10년만인데 여전히 꽃미모?"

입력 2012-12-07 08: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Y2K 근황이 공개돼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90년대 말 일본인이 포함된 꽃미남 밴드로 인기를 모았던 Y2K 출신 고재근은 6일 소속사를 통해 함께 멤버로 활동했던 마츠오 코지, 유이치 형제와 함께 찍은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재근과 코지-유이치 형제는 10년 전 활동 당시 모습과 별반 달라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서로의 끈끈한 우정을 다정한 포즈로 과시하고 있다. 특히 코지-유이치 형제의 투 샷에는 오른 주먹을 쥐고 입을 꼭 다문채 파이팅하는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끈다.

고재근 소속사 관계자는 “해체된 이후에도 세 사람은 전화를 통해, 또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Y3650’을 발매한 고재근을 응원하기 위해 코지-유이치 형제가 사진을 함께 찍었다”고 전했다.

Y2K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Y2K 근황 정말 궁금했었는데 모습보니 너무 반갑다”, “Y2K 근황, 아직도 친하다니까 뭉클하다”, “Y2K 근황, 고재근을 통해 Y2K향수를 달래야지”, “Y2K 근황, 셋이 재결성하면 안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