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농심에 대해 예상보다 견조한 점유율과 판촉 완화로 4분기 영업이익이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의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제시했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월 농심 점유율이 68.6%를 기록한데 이어 11월 점유율은 64~65% 내외로 예상되며 이를 바닥으로 점유율은 다시 상승해 4분기 점유율이 66%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당초 예상치인 62%를 웃도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라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농심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8% 감소한 48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감소로 31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월 농심 점유율이 68.6%를 기록한데 이어 11월 점유율은 64~65% 내외로 예상되며 이를 바닥으로 점유율은 다시 상승해 4분기 점유율이 66%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당초 예상치인 62%를 웃도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라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2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농심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8% 감소한 48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감소로 31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