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7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을 통해 내년부터 자원개발(E&P) 수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주가가 2개월 동안 조정을 받고 있다"며 "이는 차익매물과 미얀마 가스전 생산일정 지연과 포스코가 보유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지나친 경계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상품가격 하락과 물동량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부진할 전망"이라며 "다만, 미얀마 가스전을 통해 내년부터 E&P의 수익이 본격적으로 증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주가가 2개월 동안 조정을 받고 있다"며 "이는 차익매물과 미얀마 가스전 생산일정 지연과 포스코가 보유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지나친 경계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상품가격 하락과 물동량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부진할 전망"이라며 "다만, 미얀마 가스전을 통해 내년부터 E&P의 수익이 본격적으로 증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