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이녹스에 대해 올해 긍정적인 실적에 이어 내년 매출 증가 속도는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전자, 정보용 부품소재 전문업체 이녹스는 신제품의 매출 확대 덕분에 올해 매출액은 1천480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2.3% 가량 증가한 213억원 수준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2천71억원으로 40%대의 매출 증가율을 나타내며 더욱 가파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신제품과 디지타이져용 EMI흡수필름 시장으로의 침투 속도가 빨라지고 내년 2분기부터는 대기업이 과점하고 있는 2L FCCL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이녹스는 대기업보다 고정비 부담이 작고 차별화된 원가통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외형확대와 더불어 수익성방어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전자, 정보용 부품소재 전문업체 이녹스는 신제품의 매출 확대 덕분에 올해 매출액은 1천480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2.3% 가량 증가한 213억원 수준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2천71억원으로 40%대의 매출 증가율을 나타내며 더욱 가파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신제품과 디지타이져용 EMI흡수필름 시장으로의 침투 속도가 빨라지고 내년 2분기부터는 대기업이 과점하고 있는 2L FCCL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이녹스는 대기업보다 고정비 부담이 작고 차별화된 원가통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외형확대와 더불어 수익성방어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