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역사에서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한 남성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7호선 파이터 남친`이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이 "실제 목격하고 찍었다"며 마구잡이로 폭행을 하고 있는 남성을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남성의 발 밑에는 이미 공익근무요원 복장을 한 다른 남성이 쓰러져 있고 지인인 듯한 여성은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을 말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폭력 남성은 넘어져 있는 공익근무요원의 머리에 잇따라 발길질을 가하는 가 하면 이를 말리려고 달려드는 여성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뒤 수차례 발로 걷어챴다.
보다 못한 시민이 말리려 들자 폭력남성은 시민까지 위협하며 주먹질을 행사할 자세를 취하는 등 거친 반응을 보였다.
이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여자에게도 막무가내로 폭행을 가했다"며 "안 그래도 세상이 흉흉한데 같은 남자로서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탄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7호선 파이터 남친`이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이 "실제 목격하고 찍었다"며 마구잡이로 폭행을 하고 있는 남성을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남성의 발 밑에는 이미 공익근무요원 복장을 한 다른 남성이 쓰러져 있고 지인인 듯한 여성은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을 말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폭력 남성은 넘어져 있는 공익근무요원의 머리에 잇따라 발길질을 가하는 가 하면 이를 말리려고 달려드는 여성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뒤 수차례 발로 걷어챴다.
보다 못한 시민이 말리려 들자 폭력남성은 시민까지 위협하며 주먹질을 행사할 자세를 취하는 등 거친 반응을 보였다.
이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여자에게도 막무가내로 폭행을 가했다"며 "안 그래도 세상이 흉흉한데 같은 남자로서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탄식했다.